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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코인시장은 정말로 불타오른다는 말이 딱 알맞을 정도로 안하는 사람이 없을지경이다. 그리고 최근에 엄청 핫한 이더리움클래식과 도지코인 도지코인은 엘런머스크 영향을 정말로 많이 받는 코인이다. 내가 생각했을때 앨런은 정말 똑똑한 사람이다. 명성이란 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도움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는데, 세계최고 부호 라는 타이틀이라면, 전세계에 위성을 별만큼이나 쏘아올리는 사람의 말이라면 전세계 인구중 몇퍼센트나 그 말을 무시할 수 있을까 특히 금융권에 종사한다면. 이 글을 쓰기 시작할 때만 해도 그냥 도지코인은 핫한 코인 정도 였는데, 머스크가 다시! 비트코인은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선언 대체코인 언급 (비트코인 대부분은 중국에서 채굴->전기 폭발적인 사용량 -> 이 전기들은 석탄을 태워만든..

한참 짜장면이 먹고 싶었는데..계속 벼르기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그냥 해먹었다.ㅎㅎ 딱히 재료 산건 돼지고기 한근+춘장..정도랄까. 있는 재료로 해먹어야 더 맛나는 홈메이드 짜장이다. 면은...솔직히 귀찮기도 하고 그렇다고 스파게티면에 말아먹을 수도 없고..ㅋㅋㅋ 한인샵에서 우동면이라는 걸 팔아서, 쫀득하게 삶아서 함께 먹었다. 퍼지지 않고 쫀득해서 잘 어울렸던 것 같다 /ㅅ/ [재료] 돼지고기 한근 양파1개 양배추 반통 옥수수 통조림 반캔 춘장 3큰술 설탕 1큰술 전분물 (물1.5큰술 : 전분 1큰술 ) 1. 돼지고기/양파는 깍뚝썰기, 양배추는 채썰고 , 옥수수캔은 물을 따라버린다. 2. 춘장에 오일을 2큰술정도 넣어서 잘 섞어둔다 3. 달군팬에 (wok) 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양배추를 넣어서 볶는..

사진이 너무 큰건가...왜 이렇게 타자가 인식이 늦는건지..잘 모르겠다. 무튼 갑자기 먹고 싶어지는 바람에 박스힐까지 가서 사온 돼지족.. 쌩족발인데 한..5불정도 한다. 작은 족도 파는데, 것보다는 큰족을 사야 먹을 것이 많다. 돼지 족발한대당 1인분정도 생각하면 될듯? 크니까 혐오사진...;;? 일단 물에 한번 데친 돼지족이다. 재료는 이것저것 들어가는데,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다. 한방재료를 넣기도 하고, 없으면 대충 있는대로 넣기도 한다. 이날은 뭐가 별로 없어서, 간장 베이스로 대충 만들었다. 족발 삶을때는 절대 설탕No, 달면 맛이 없다. 이미 널리 알려진대로, 냄비 사이에 꼬치를 하나 끼워넣으면 족발이든 뭐든 삶으면서 넘칠 걱정이 없다. 총...2시간 가까이 삶은 듯... 요 정도 될때까지 삶..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는 레시피가 필요하긴 한데, 나는 일단 기본적으로 '양'을 재는 레시피를 사용하지 않고 반죽의 상태를 보고 빵을 만들기 때문에... (별로 좋은 방식은 아님) 정확한 레시피는 없다. 일단 장단점이 있는데, 빵 반죽의 상태로 만드는 방식은 양을 자유롭게 만들수 있다는 것, 재료를 일일이 저울로 재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으나, 충분히 트레이닝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망할 확률도 엄청높다. 하지만 모두가 계량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솔직히 꼭 필요한 건 아니다. 어떻게 얼마나 재료를 넣어야 빵이 부드러워지고, 단단해지고 그 정도가 잡히고 나면 그냥 자유롭게 만들수도 있다. 크로와상부터, 사실 시중에 파는 모든빵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어느 시점부터는 계량을 ..

저녁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편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피자.. 샵에서 파는 씬피자 베이스만 사서 내용물은 뭐..그때 그때 원하는 재료로 만든다. 피자 베이스는 WRAP 코너에 있는 얇은 도우를 쓰면 쿠킹후에 아주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씬피자를 즐길 수 있음. 과정샷이랄 것도 없는 피자 만들기. 제일 어려운 도우가 준비 되었은 남은건 재료 얹기뿐..~ 쥬키니는 오븐에 굽고 나면, 아삭아삭 쥬시해서 너무 좋아하는 재료. 베이스는 BBQ 소스 + 베사멜 소스로 했다. 지나치지 않게 적당히 바르고, 쿠킹 된 닭가슴살 + 각종 야채. 마지막 모짜렐라 치즈에 파슬리로 마무리한다. 파슬리 뚜껑을 반대편으로 열고 확인 없이 붓다가 파슬리 폭격을 당한 피자...보기 뭐해서 치즈로 가려본다. 토마토를 겉껍질, 속 씨를 싹 빼..
일단 조금만 검색을 해보면 GAMSAT 이 호주에서 의대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또는 의전) 반드시 필요한 시험이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일단 현재 International student 기준으로 GAMSAT 이나 MCAT 둘 중에 아무 거나 시험을 보면 지원 조건이 된다 (점수가 좋아야) 이거 또 자세하게 쓰려면 한참 걸리니까 간단간단하게 적어보겠다. 그러면 GAMSAT 이랑 MCAT 이랑 다른점은? 물론 근본적으로는 비슷하긴 해도 가장 큰 다른점은 MCAT의 경우에는 조금더 암기 위주의 방식이고 일년에 시험이 여러번 있다는거. (아마 평생 볼수 있는 시험 횟수는 정해져있었던 것으로 기억 8번인가...) GAMSAT의 경우에는 조금 더 reasoning 이 필요하고, 상식선에서 확실하게 내용을 잘 ..

제대로 된 레시피는 아주 오랜만에 들고 온 것 같네요. 요즘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서, 목 근육까지 경직된 주제에 단걸 먹어보겠다고 구워본 제빵계의 섹시미, 마들렌 입니다. 사실 왜 마들렌을 섹시한 쿠키라고 부르는지는..아직도 모르겠습니다만.....그렇겠죠...뭐.. 커피향기가 솔솔 나는 마들렌을 구워보자..!! ...라고 외친 후 온 시티를 다 뒤졌지만 마들렌 틀을 찾지 못했습니다..ㅠㅠ ...현실과 타협하여, 머핀틀을 이용하고 만 슬프지만 섹시한 쿠키 마들렌. [재료] 버터 100g, 달걀 4개, 박력분 200g, 설탕 160g, 베이킹 파우더 4g, 우유 50g, 메이플 시럽 2큰술, 에스프레소 1샷, 베지오일 50g, 바닐라 에센스. ] -> 버터는 실온에 30분 이상 먼저 꺼내서 말랑하게 해둡..

달다구리들은 자꾸 먹으면 살이 붙으니.. 안먹으려고 자제하는 것들 중 하나인데, 그래도.. 한번씩 먹게 되는 머핀 . 보통은 다 만들어 먹는데.. 때로는 패키지를 살때도 있고, 직접 다 계량하기도 하고.. 이날은 그냥 세일품목에 있는 블루베리 머핀을 들고 와서 쉬릭~ 만들었다. 카페에서 쪼꼬만한 머핀 하나가 집에서 만드는 머핀 12개의 가격과 똑같다. 뭐..어디나 똑같겠지만.. 레시피라고 할 것은 없는 것이, 제품 뒷면에 다 쓰여있다. 제품에는 미리 계량된 가루들과 블루베리 캔이 들어 있고, 따로 준비할 것은 버터,우유200ml,계란 1개. 블루베리캔은 따서 국물을 따라 버린다. 흠.. 더 신선했음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하게 되는 비쥬얼이긴 하지만, 향이나 식감은 의외로 상당했다. 이거 원래는 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