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호주유학 (5)
Just log
최근 이민성의 발표를 보면 이민 전체의 방향이 어려워 지지 않을까한다. 그 중 영향을 꽤 받을 부분이 학생비자이다. 사실 노동당 집권이 되면서, 이민자를 지지하는 수상의 영향으로, 이민이 쉬워지리라 예상했었다. 하지만 결국 이민은 그렇게 쉽게 변하는 것은 아니었다. 이민법은 정치와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당 하나가 한번 지지한다고 해서 크게 변할 수가 없다. 이상한건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학생비자 소지자들의 working permit 을 무제한을 늘리고, 다시 2주의 40시간으로 제한둔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해외에서 많은 수의 일꾼들을 찾아서 지방에 배치하면서, 일할 사람들이 없다고 징징 거린게 불과 올해 초이다. 그런데 이민성은, 호주의 이민 빗장을 걸어 잠그겠다고 한다. 그간..
자, 당신 또는 당신의 자녀를 의대에 입학시키고 싶다면, 한국이나 해외등 여러가지 옵션을 생각해 볼 것이다. 많은 경우에는 한국이지만, 언어적인 해택 +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해외 유학을 생각해보는게 최근은 일반적이다. 그 중 호주로 유학을, 이민과 의대를 보낸다는 것에 의미에 대해 생각해봐야한다. 일단 의대가 되었던 일반 대학교가 되었던, 호주시민이 아닌 이상은, 이것은 이민과 아주 밀접한 관계성이 있다. 이민은 너무나 많은 경우의 수가 있고 당사자의 나이, 영어실력, 향후 이민가능성 등에 따라서 수십가지 이상의 선택루트가 있다. 쉬운 방법은 없다. 개개인의 원래 능력치에 따라 조금씩 방향이 바뀔뿐 이민은 어렵다. 먼저 이민, 그러니까 호주 영주권이나 시민권자가 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둘 것인가 정말 ..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이라면 가장 당황스러워 하는 것 중 하나가 호주대학과정등의 과제의 방식이다. 단순하게 어떠한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매 주어지는 과제에 채점기준을 잘 보고 그에 따라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그럼에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 지금부터 언급하는 것들은 때로는 과외선생에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들여야 겨우 일부 알 수 있는 과제를 잘하는 법이다. 이 글을 읽은 것 만으로도 당신의 과제 점수는 몇단계 이상 올라갈 수 있다. 첫째도 둘째도 가장 중요한 것은 Reference 이다. 한국에선 첨삭이라고 표현하고 다소 터부시 되는 면이 있지만 사실 호주 과제에서는 이게 전부 다라고 생각해도 된다. Reference 는 다양한 방식이 있고, 학교마다 채택하는 것이 조금씩 다른데..
아직 사람이 많이 안오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누군가 혹시 자기 실력체크가 필요하다면 밑에 적는 내용을 해석해서 댓글 달면 맞는지 틀린지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맞는지 몇명 무료로 확인해드겠음 아무도 안하면 말고~ (원래는 돈받고 수업하지만 뭐 어차피 신청할 사람도 거의 없을 듯 하여) 번역기 돌리지말고, 단어 찾지 말고, 순수하게 번역해서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하게 실력 체크를 하는 방법임 At least once per week, for 3 hours, you should read among the following (all of which are available in a university library or online): - Novels - Philosophy (i.e. The Meaning of T..
일단 조금만 검색을 해보면 GAMSAT 이 호주에서 의대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또는 의전) 반드시 필요한 시험이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일단 현재 International student 기준으로 GAMSAT 이나 MCAT 둘 중에 아무 거나 시험을 보면 지원 조건이 된다 (점수가 좋아야) 이거 또 자세하게 쓰려면 한참 걸리니까 간단간단하게 적어보겠다. 그러면 GAMSAT 이랑 MCAT 이랑 다른점은? 물론 근본적으로는 비슷하긴 해도 가장 큰 다른점은 MCAT의 경우에는 조금더 암기 위주의 방식이고 일년에 시험이 여러번 있다는거. (아마 평생 볼수 있는 시험 횟수는 정해져있었던 것으로 기억 8번인가...) GAMSAT의 경우에는 조금 더 reasoning 이 필요하고, 상식선에서 확실하게 내용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