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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고차 사기 기본적인 정보부터 알아야 하니, 꼭 지난 글을 읽고 오시는게 필수임 https://evelyngray.tistory.com/7 호주에서 중고차사는 법 / RWC / REGO / 중고차 사기 당하지 않기위해 꼭 알아야하는 것들 아, 너무나 써야할 것이 많지만 한번씩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기록해두면 나중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을꺼라 생각한다. 일단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중고차를 구매할 때 가장 신경써야 하 evelyngray.tistory.com 자, 이번엔 심화편입니다. 간단한 이야기인데,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생각보다 간단한 글이 될 듯 하다. 일단 중고차들을 쭉 둘러보다보면, RWC 또는 그린,옐로 페이퍼를 포함한다고 한다. 각 주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지만, 결국 차가 도로에서..
자, 당신 또는 당신의 자녀를 의대에 입학시키고 싶다면, 한국이나 해외등 여러가지 옵션을 생각해 볼 것이다. 많은 경우에는 한국이지만, 언어적인 해택 +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해외 유학을 생각해보는게 최근은 일반적이다. 그 중 호주로 유학을, 이민과 의대를 보낸다는 것에 의미에 대해 생각해봐야한다. 일단 의대가 되었던 일반 대학교가 되었던, 호주시민이 아닌 이상은, 이것은 이민과 아주 밀접한 관계성이 있다. 이민은 너무나 많은 경우의 수가 있고 당사자의 나이, 영어실력, 향후 이민가능성 등에 따라서 수십가지 이상의 선택루트가 있다. 쉬운 방법은 없다. 개개인의 원래 능력치에 따라 조금씩 방향이 바뀔뿐 이민은 어렵다. 먼저 이민, 그러니까 호주 영주권이나 시민권자가 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둘 것인가 정말 ..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통계를 보고 생각보다 호주에서 의대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는 것에 놀람. 원래도 gamsat 풀이를 유투브로 올릴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영상을 만드는 건 시간이 꽤나 많이 걸리는 일이어서 미뤄진다. 그래서 또 자주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한 문제를 소개해본다. gamsat 시험은, 한국 영어시험이나 수능처럼, 한줄만 읽고 정답을 '골라' 내는 '시험영어'는 통하지 않는다. 무슨 말이냐면, 기본적으로 잔머리 영어실력으로는 문제 몇개를 맞출뿐, 합격으로는 갈 수 없는다는 이야기이다. 시험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 영어는 그 어떤 언어보다 천천히 느는 언어이다. 많은 사람들이 계단식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아니..
아직 사람이 많이 안오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누군가 혹시 자기 실력체크가 필요하다면 밑에 적는 내용을 해석해서 댓글 달면 맞는지 틀린지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맞는지 몇명 무료로 확인해드겠음 아무도 안하면 말고~ (원래는 돈받고 수업하지만 뭐 어차피 신청할 사람도 거의 없을 듯 하여) 번역기 돌리지말고, 단어 찾지 말고, 순수하게 번역해서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하게 실력 체크를 하는 방법임 At least once per week, for 3 hours, you should read among the following (all of which are available in a university library or online): - Novels - Philosophy (i.e. The Meaning of T..

흔하게 생각하기에 호주는 소고기가 싸다는 일반통념이 있는데 내 생각에는 ... 한국에 한우랑 비교하니까 그런게 아닐까 싶다 이야기를 대충 들어봐도 한우는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고, 호주에서도 선호하는 몇 가지 부위는 꽤나 값이 나간다 꽃등심 (Scotch fillet- 보통 호주 꽃등심은 새우살 부위가 같이 붙어있는게 좀 이득) -아 이건 좀 비밀인데, Scotch fillet 부위가 보통 kg당 20불 정도 가격인데, 한국에서 무시무시하게 비싼 새우살이 같이 붙어있다. 그래서 구워먹으면 너무 부드럽고 맛나다 대체로 이걸 잘 모르고 먹거나, 잘 몰라서 안 사먹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개이득이니 몸보신할때 무조건 사다 구워드시길 추천: 한 팩이면 보통 혼자는 충분하다 - 아니면 Oyster (한국으로 치면 ..

저녁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편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피자.. 샵에서 파는 씬피자 베이스만 사서 내용물은 뭐..그때 그때 원하는 재료로 만든다. 피자 베이스는 WRAP 코너에 있는 얇은 도우를 쓰면 쿠킹후에 아주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씬피자를 즐길 수 있음. 과정샷이랄 것도 없는 피자 만들기. 제일 어려운 도우가 준비 되었은 남은건 재료 얹기뿐..~ 쥬키니는 오븐에 굽고 나면, 아삭아삭 쥬시해서 너무 좋아하는 재료. 베이스는 BBQ 소스 + 베사멜 소스로 했다. 지나치지 않게 적당히 바르고, 쿠킹 된 닭가슴살 + 각종 야채. 마지막 모짜렐라 치즈에 파슬리로 마무리한다. 파슬리 뚜껑을 반대편으로 열고 확인 없이 붓다가 파슬리 폭격을 당한 피자...보기 뭐해서 치즈로 가려본다. 토마토를 겉껍질, 속 씨를 싹 빼..

달다구리들은 자꾸 먹으면 살이 붙으니.. 안먹으려고 자제하는 것들 중 하나인데, 그래도.. 한번씩 먹게 되는 머핀 . 보통은 다 만들어 먹는데.. 때로는 패키지를 살때도 있고, 직접 다 계량하기도 하고.. 이날은 그냥 세일품목에 있는 블루베리 머핀을 들고 와서 쉬릭~ 만들었다. 카페에서 쪼꼬만한 머핀 하나가 집에서 만드는 머핀 12개의 가격과 똑같다. 뭐..어디나 똑같겠지만.. 레시피라고 할 것은 없는 것이, 제품 뒷면에 다 쓰여있다. 제품에는 미리 계량된 가루들과 블루베리 캔이 들어 있고, 따로 준비할 것은 버터,우유200ml,계란 1개. 블루베리캔은 따서 국물을 따라 버린다. 흠.. 더 신선했음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하게 되는 비쥬얼이긴 하지만, 향이나 식감은 의외로 상당했다. 이거 원래는 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