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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사
집에서 크로와상을 만드는 방식자체는 고난의 연속이다 파이지를 밀고 접고 하는 행위가 생각보다 엄청 시간이 걸리고, 나름의 테크닉이 필요한 일이다. 제일 중요한건 역시 버터를 어떻게 다루는 가 하는 부분인데 많은 사람들이 버터를 조각내서, 퍼즐하듯이 붙이고 그걸 이용하는데 오히려 그러면 파이지를 미는 과정에서 부서지고 버터가 끊어진다. 제일 좋은건 버터를 약간 녹인 후에 자르지 않고 그대로 눌러서 넓게 펴주는 게 가장좋다. 버터의 찬기만 없애면 (실온에서 약 1시간) 쉽게 성형이 가능하다 이를 테면 베이킹시트 위에 약간 말랑해진 (너무 녹으면 안댐) 버터를 놓고, 그 위에 베이킹시트를 한장 덮고 손이나 rolling pin으로 눌러서 납작하게 펴준다. 그리고 다시 냉장! 이후에 반죽에서 넣고 성형을 하면 ..
육포를 만들기 전에 일단 많이 고민했던 부분은 안전한가 였다. 결론적으로는 적절한 온도에서 말린 고기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임산부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집에서 만든 육포- 익히지 않은 고기류) 사실 뭐 어떤 부위를 사용하는 건 큰 의미가 없지만 양지, 호주에서는 Top side, Blade (oyster blade) 부분이 육포 만들기에 딱! 좋다. 살짝 얼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잘라주면 일단 준비 끝 핏물은 빼도 되고, 그대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말리기 전에 일단 양념은 간장 베이스로 간장+설탕+물 요렇게 세가지만 넣는걸 추천한다. 왜냐면 일단 설탕이나 설탕이 어느정도 들어가야 방부제 역할을 하면서 먹기에 안전하다. 지나치게 넣을 필요는 없지만 간간하게 맞추는게 좋다. 한 두..
Update, March 2024 For some reason, it worked and fixed itself. I didn't really do anything; I pressed the power button, long-pressed 'option', selected internet recovery, and it fixed itself lol. BUT, the keyboard and trackpad are not working 😂 I tried everything based on internet information I could possibly find, but it's not fixed. So, I've successfully downloaded and installed my MacOS b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