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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 오늘도 부시럭부시럭 밥을 한다 저렴한 소고기 한팩 사와서 집에서 쌀국수- 정석으로 만들긴 어려워도 뭔가 갈비탕에 쌀국수 같지만 어쨌든 고기를 뜯기위해 만들어본 뜨끈한 쌀국수 [재료(2인분)] beef 한팩 cass steak 쌀국수 양배추 약간 소금 후추 - [만드는법] 1. 생수를 끓이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된 고기중 한덩어리를 넣고 팔팔 끓여준다. (소금,후추로 간한다.) 2. 쌀국수를 삶아서 준비한다. 3. 고기 육수를 내고 있는 냄비에 나머지 고기를 샤브샤브해서 살짝만 익힌 상태로 준비해 둔다. 4. 샤브샤브처럼 살짝 익힌 소고기를 그릇바닥에 놓고, 그 위에 면을 얹고, 5. 뜨거운 국물을 붓는다. 6. 양배추나 생숙주와 여러가지 향채를 넣어서 먹으면 좋고 매운고추를 우리면 더..
야채는 꼭 먹어줘야 하는데 고기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만들어봤는데 패밀리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퀄리티 라고 나는 자부함.- 샐러드라고 쓰고 밥이라고 부름. 한끼식사로도 충분하다 :) 소스는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그냥 기본재료비가 오천원 정도 ! 만들기 진짜 쉽다. 1. 고기를 소금 후추뿌려서 굽는다. 그냥 오일두르고 구우면 된다. 핏물나지 않게 바짝 구워주는게 좋다. 2. 고기를 굽고나면 팬에 고기국물에 자작하게 남아있다. 그 위에 또띠아를 올리고 살짝 뎁히는 식으로 국물을 흡수시킨다. 3. 미리 씻어놓은 야채를 또띠아 위에 올리고, 고기 올리고 소스뿌리면 끝.ㅋㅋ 고기의 익힘은 핏기가 없을 정도. 원래는 초레어 신봉자이나, 샐러드 고기는 갠적으로 바짝 익은게 좋음. 야들야들... 파마산 치즈가루도 ..
양이 너무 많아 결국은 비프까스로 변신 얼려놓고 튀기기도 이쪽이 더 좋고 맛있다. 코스트코에서 전에 $13 주고 사왔던 미국식 체다치즈인데, 짭짤하고 좀 느끼한 걸 기대했는데.. 그냥 느끼하기만 해서 속상함.. 그래도 햄버거에 끼워먹으면 제법 괜찮아서 빵에다 열심히 먹고 있다. 양도 어찌나 많은지... 언제 다먹지....아직도 정말 냉장고 한켠에 쌓여있다; 사온지 좀 되서 나눠먹기도 머하고..암튼 한참 더 먹어야 할듯...
음.. 사실 이 짓을...정말 내가 할꺼라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결정적으로 일주일전 갔던 costco가 발단이 되었다. 코스트코는 너무 늦지 않게 찾아가면 시식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데, 그 중에 만난 육포..! 크..간만에 먹는 육포를 기대하고 아작. 씹었는데- 읭.... 뭐 이렇게 짜고 매워...-_-+ 뭐...그래도 가격을 볼까...해서 봤는데 100g 도 안되는데 10$ 가까운 놀라운 가격 乃 많이 만들어서 나눠주고 왕창 씹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이 짓거리를 하고야 말았다.ㅠ 내가 막 이것을 시작할 때는 이것이 생고생...이라는 걸 몰랐기에 생긴 슬프지만 맛있는 사건. 재료는... (생고기 기준 1kg- 완성품 육포 총 500g) 고기- HALAL MEAT (Top inside ) 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