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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8NRc/btq3yx8RDRf/FIKTDjZJQDmFlAsND9rg90/img.jpg)
사진 정리하다 보니 계속 나오는 음식사진들...ㅎㅎ 정리하고 지우기 전에 몇몇은 올려 저장하자는 취지?로 업뎃. 얼마전에 집에서 만들어 먹은 왕돈가스. 보통 장을 많이 보지 않고, 오전이나 오후 중에 먹고 싶은 걸 생각했다가 저녁에 만들어 먹는 식으로 거의 매일 장을 보는편이다. 예전에 한번에 장을 봐두고 먹었더니만 싱싱하지도 않고, 버리게 되는 음식들이 많아서..냉장고는 반쯤만 채우는 편이다. 뭐, 늘 있어야 하는 마늘, 고추, 장아찌류 등도 그렇고 약간의 샌드위치 햄,치즈, 각종 소스와 종류별 잼.. 샌드위치 햄은 항상 1~200g정도 매번 새로 슬라이스를 부탁해서 사오는데, 생각보다 빨리 상해서 하루 이틀 먹을 양만 산다. 야채도 매번 사먹는게 싱싱하고.. 아무래도 coles 냉장시설이 집보다야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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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레시피는 아주 오랜만에 들고 온 것 같네요. 요즘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서, 목 근육까지 경직된 주제에 단걸 먹어보겠다고 구워본 제빵계의 섹시미, 마들렌 입니다. 사실 왜 마들렌을 섹시한 쿠키라고 부르는지는..아직도 모르겠습니다만.....그렇겠죠...뭐.. 커피향기가 솔솔 나는 마들렌을 구워보자..!! ...라고 외친 후 온 시티를 다 뒤졌지만 마들렌 틀을 찾지 못했습니다..ㅠㅠ ...현실과 타협하여, 머핀틀을 이용하고 만 슬프지만 섹시한 쿠키 마들렌. [재료] 버터 100g, 달걀 4개, 박력분 200g, 설탕 160g, 베이킹 파우더 4g, 우유 50g, 메이플 시럽 2큰술, 에스프레소 1샷, 베지오일 50g, 바닐라 에센스. ] -> 버터는 실온에 30분 이상 먼저 꺼내서 말랑하게 해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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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구리들은 자꾸 먹으면 살이 붙으니.. 안먹으려고 자제하는 것들 중 하나인데, 그래도.. 한번씩 먹게 되는 머핀 . 보통은 다 만들어 먹는데.. 때로는 패키지를 살때도 있고, 직접 다 계량하기도 하고.. 이날은 그냥 세일품목에 있는 블루베리 머핀을 들고 와서 쉬릭~ 만들었다. 카페에서 쪼꼬만한 머핀 하나가 집에서 만드는 머핀 12개의 가격과 똑같다. 뭐..어디나 똑같겠지만.. 레시피라고 할 것은 없는 것이, 제품 뒷면에 다 쓰여있다. 제품에는 미리 계량된 가루들과 블루베리 캔이 들어 있고, 따로 준비할 것은 버터,우유200ml,계란 1개. 블루베리캔은 따서 국물을 따라 버린다. 흠.. 더 신선했음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하게 되는 비쥬얼이긴 하지만, 향이나 식감은 의외로 상당했다. 이거 원래는 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