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학생 보험 꼭 알아야하는 커버내용 / OSHC / 응급차 / Ambulance / what is gap charge in OSHC? / All you need to know about OSHC Q&A /

저번 글에 이어서, 호주 유학생 보험에 대해서 조금 더 써보려고 한다. 

일단 유학생보험의 커버는 거의 어느 보험사를 선택하던 간에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어떤 보험사가 어떤 병원과 계약이 되어서 커버가 되는지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뭐가 좋다 나쁘다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Bupa 가 제일 크고, 커버도 광범위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Member first hospital 이라는 것이 있다. 

여기는 부파와 직접적으로 계약을 체결한 병원으로, Bulk billing 이 가능하다. 

벌크빌링은 쉽게 이야기해서 학생보험 멤버쉽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만약 병원에서 요구하는 비용이 MBS 랑 일치하면 한푼도 안내도 됨. 

그냥 멤버쉽 카드로 결제하듯이 긁으면 자동 클레임되서 끝- 

St Vincent 의 경우에 MRI 도 그냥 자동결제-

물론 미리 내는 보험비지만, 일단 매번 내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지 않는다. 

 

What is gap charge? OSHC 

 

Its the descrepancies between MBS charge and actual medcial charge by hospital. 

For instance, if the public hospital A charge $100 for the MRI, the MBS cost is $100 as standard. 

As all service of public hospital provides as free to PR or citizens, it is what government paid to the public hospital. 

But there is private hospital which in most of time charge more than government MBS. 

In above senario, private hospital charges $150 instead of $100 for MRI, so this $50 difference become a 'gap charge' that required to paid seperately by patient. Its same to even citizen, not just international student. If Australian wish to visit private hospital instead of public, they need to pay whatever private hospital offers; and need to pay gap fee. So OSHC is almost same as medicare. Only difference is Australian does not need to pay for medicare but international student have to pay lump sum amount (depends on period of study) in front in order to receive service. Join OSHC is not an option, it is madatory element to applying student visa 500. 

 

알아야 하는 것이 많은데, 먼저 핵심적인 것만 적어보면 

MBS가 무엇이냐면, Medicare Benefits Schedule의 약자로 

쉽게 생각해서 영주권자 이상의 호주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의료해택비용이다. 

국민들에게는 무료지만, 결과적으로 병원이 나라에 수가를 요청하는 비용이다. 

호주에는 공립/사립 병원이 있는데 보통 공립병원에서 요청하는 비용을 MBS기준으로 삼는다. 

 

예를들어서 공립병원 MRI 비용이 $100이라면, MBS는 $100로 기준이 된다. 

이 기준이 왜 필요하냐면, 사립병원 때문이다. 

사립병원은 꼭 공립병원의 비용을 맞출 필요가 없다 보통은 더 비싸다. 

이유는 뭐 더 능력있는 의사의 비율이랄까 시설이 좋다 

무엇보다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공립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일단 모든 영주권이상 국민들이 무료로 치료를 받기 때문에 엄청나게 오래 기다려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유학생들은 보험사와 계약 되어있는 사립으로 가는 것이 훨 빠르고 낫다. 

 

무튼 사립병원에서는 공립병원에서 $100 하는 MRI 가 $150 받는 것이다. 

그러면 유학생 보험은 나라에서 정해놓은 MBS 100불만 커버해준다. 

그렇다면 나머지 50불은? 내가 따로 현금으로 사립병원에 내야한다. 

이게 Gap fee 라고 할 수 있다. 

 

보험사와 계약되어 있다고 해서 Gap fee 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병원을 예약할 때 미리 전화해서 Item number 를 달라고 해서 

MBS online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비용을 미리 알수 있다. 

 

1. 병원 방문전 클리닉에 전화해서 Item number 물어보고, 병원에서 실제 차지하는 금액을 물어봄. 

2. MBS Online 에 접속해서 Item number 를 조회해서 MBS 가 얼마인지 확인함 
   (또는 보험사에 전화해서 Item number 를 주면, 커버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준다.) 

3. 병원에서 차지하는 금액과 MBS 가 일치하면 백프로 보험사에서 커버, 따로 비용 낼 필요 없음 

4. 병원에서 차지하는 금액과 MBS 가 다르면 보험사는 MBS만 커버해주고, 나머지 비용은 환자가 내야함 

 

'Member first hospital' does not guarantee bulk billing, there might still have gap fee. 

So it is crucial to call the assigned hospital prior to visitation. 

 

1. If you just visit GP, simply call to clinic to figure out actual consultation charge

and ask for item number. 

 

2. Once you have 'item number' you can either call insurance or visit MBS ONLINE to check 

MBS charge. If both MBS charge and the actual charge of GP consultation are same, there are no gap charge. 

It will be 100% covered by your OSHC insurance (in bupa case but other OSHC insurance offers similar cover level, so plz check with your insurance company to be confirmed) 

 

3. But if the hospital's actual charges are expensive then MBS, patient need to pay for those discrepancy. 

this is called 'gap fee' So you can prepare the cost of treatment by calling them first. 

 

 

클레임 방식이 카드로 되는 경우도 있고, 일단 내고 나중에 클레임 해서 돌려받기도 하고, 

이것도 병원마다 다 ~ 다르다. 

대체로는 무조건 방문전에 전화해서 확인해야 예상과 다른 큰 비용이 나가는걸 대비할 수 있다. 

같은 치료라도 어떤 병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비용이 많이 차이날 수 있으니까 

이왕이면 보험사가 백프로 내주는 병원으로 가는게 좋으니까 역시 정보가 돈이다. 

 

쉽게 쓴다고 썼는데 안쉬운거 같기도 하고... 

무튼 gap fee는 이렇고 , 

 

응급차에 경우에는 유학생은 무제한으로 커버된다. 

In patient, out patient 상관없다. 

(visitor insurance의 경우에는 inpatient 만 커버된다) 

 

무슨일 있으면 일단 응급차, Ambulance 부르면 된다. 

일단 응급차가 오면 Paramedic 이 같이 오는데, 

현장에서 조취가 가능하면 바로 치료해주고, 그냥 가는 경우도 있고 

(이 경우에도 비용 다 커버된다 걱정 마시길)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으로 데려간다. 

일단 Paramedic 이 현장에서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응급한 상황이 아닐때는 커버가 안된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집에 가야하는데 응급차를 불러서 부탁한다던가... -_-; 

돈들까봐 걱정하다가 큰일 나지 말고 좀 심각하다 싶으면 

그냥 바로 응급차 부르면 된다. 

 

Ambulance OSHC ? unlimited? inpatient & outpatient? 

 

The answer is Yes. OSHC covers unlimted Ambulance service for both inpatient and outpatient. 

(Again, this is based on Bupa OSHC). Sometimes many confused by inpatient & outpatient situation. 

But if you are holding OSHC, you will be covered in both in and out patient regardless. 

paramedic will be presented with Ambulance and perform initial diagnose and process from that. 

If its simple treatment can be done withint the spot, the will offer treatment on the spot and 

this will also covered by the insurance 100%.

(they also transfer you to the hospital and doing all necessary procedure during that time of transfer- it is also covered) 

 

SO! 

IF YOU NEED AN AMBULANCE, DO NOT HESITATE TO CALL ONE. (PRESS 000) 

ITS ALL COVERED BY OSHC INSURANCE, AND ITS BEST PART OF JOIN OSHC. 

PUT YOUR HEALTH AS PRIORITY.  

YOU ARE FULLY COVERED ITS AMBULANCE. SO DON'T WORRY 

 

But!

if you holding a visitor insurance, Ambulacne only cover if you are inpatient. 

Inpatient means that patient who admitted to the hospital.